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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
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
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

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
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
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

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
언젠가는 찾아주겠지 산 넘고 바다 건너
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

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
마지막 그 모습이 오늘 밤 또 나를 울리네
남자 남자 남자의 작별이 미워요

바보같은 여자랍니다
단 한번의 추억만을 간직한
그래도 당신만이 당신만이 사랑이에요
남자 남자 남자의 약속이 미워요 

 

  

 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
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
내일은 행복할꺼야

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
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
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
당신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수 없어
사랑밖에 난 몰라

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
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꿈을
당신은 깨지말아요

이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
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
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
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
당신이 너무 좋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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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노아